JTBC의 새 월화드라마 이혼을 앞두고 몸만 18년전의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남편과 현재의 아내 및 가족들의 이야기에요 그 동안 얽혀 있던 오해들을 풀어가는 가족드라마 이죠 여러가지의 시간을 거슬러가는 드라마들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정신은 그대로고 모습만 18세로 변신하는 18 어게인 이에요! 주인공인 대영과 다정의 리즈시절이에요 너무 풋풋하고 이쁘네요!! 둘에게도 이런 때가 있었는데... 하지만 이제는 서로 오해가 쌓이고 그냥 편한 친구사이여서 막대하고 너무 어린나이에 부모가 되어 지쳐버려 둘에겐 추억보단 상처가 더 많아져 버렸어요ㅠㅠ 걸 크러쉬를 보여주는 딸 순둥순둥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아들이에요 ㅠㅠ 둘은 쌍둥이 인데 성격은 반대라 학교..